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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씨가 20일 오후 서울 저동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유가족과 함께 하는 기업처벌법 이야기마당’에서 아들의 죽음 당시 겪은 일을 증언하고 있다.

ⓒ김시연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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