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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김부겸을 응원했던 선배는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주장] 여전히 변하고 있는 대구, 김부겸을 다시 지켜보려 합니다
조명호(myoung21)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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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강산
    좋은글 감사합니다 현장의 느낌을 알수있는 기사네요 욕 먹어도 지나치지 않는 대구지만 그래도 저희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자님도 원하고 저도 원하는 대구의 변화를 바랍니다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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