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국민의힘은 그동안 쇄신과 혁신을 강조하며 인적 교체를 예고했으나 총선을 앞두고 물갈이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을 제외한 친윤 핵심 권성동, 윤한홍, 이철규 의원이 모두 단수공천을 받았고, 돈봉투 논란이 있는 정우택 의원, 피감기관 공사 특혜 수주 의혹으로 탈당한 전력이 있는 박덕흠 의원, 불법 후원금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선교 전 의원 등 문제가 있는 정치인들이 모두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 쌍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의원들의 이탈표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 내에서도 "결국은 김건희 여사 방탄용 공천이다. 김 여사가 여당 의원들을 다 살려줬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 #김건희 #쌍특검법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총선 전 밥그릇 버튼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결사옹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38 댓글1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