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역사를 잊은 육사에게 미래는 없다"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육군사관학교 정문에서 항의 집회

등록23.08.29 15:55 수정 23.08.29 16:22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에서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의원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사진은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 육군사관학교 진입로에 내건 규탄 현수막. ⓒ 권우성

   

한 시민이 육군사관학교를 향해 '자주 독립' 깃발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육군사관학교 정문앞에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를 규탄하는 시민들이 모여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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