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용산 대통령실 가는 길 '전면 차단'

등록 22.12.17 10:56l수정 22.12.17 13:25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49일 시민추모제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 참사현장 입구 도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가족과 시민들이 대통령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하자,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도로를 차벽과 바리케이드로 겹겹이 차단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는 이태원 압사 참사 추모제(12.16) 보도 댓글창을 닫습니다. 이는 재난보도준칙을 준수해 희생자와 유족, 생존자와 주변사람들의 명예·사생활·심리적 안정을 침해하지 않기 위한 조치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가자들이 요구사항이 담긴 서한을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작하자, 경찰이 녹사평역 부근에서 대통령실로 향하는 도로 전체를 차벽과 병력으로 차단하고 있다. ⓒ 권우성

 

참가자들이 요구사항이 담긴 서한을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작하자, 경찰이 녹사평역 부근에서 대통령실로 향하는 도로 전체를 차벽과 병력으로 차단하고 있다. ⓒ 권우성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도로를 차벽과 바리케이드로 겹겹이 차단하고 있다. ⓒ 권우성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도로를 차벽과 바리케이드로 겹겹이 차단하고 있다. ⓒ 권우성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