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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 개막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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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기록을 토대로 재현‧건조한 거북선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6일부터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열리고 있는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옆 부두다.
이번 방위산업전은 창원특례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방위산업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안상민 해군사관학교장,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을 비롯해, 국내 방산 체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렸다. 또 호주를 포함한 21개국 무관단이 함께 했다.
둘쨋날인 7일에는 학술정보원 다목적홀에서 수출상담회, 방산혁신클러스터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 한-호주 방산 회의(컨퍼런스)가 열리고, 8~9일에는 방산 신기술‧신제품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내내 해군사관학교를 개방하고, 무기체계 전시장에는 해병대K-9 자주포, K-2전차,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K808, KAAV, K-2전차, 현궁, UAV, 전시탄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홍남표 시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선도도시이자 중심인 창원에서 '방위산업전'이 열려 매우 의미 있다"며 "산‧학‧연‧관‧군 각계의 방위산업 대표자 분들과 함께 미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뜻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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