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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1일 확대의장단회의를 갖고 대구시가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의회는 11일 확대의장단회의를 갖고 대구시가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대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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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구시의회가 개원 후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조직개편 계획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대구시의회는 1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공공기관 구조혁신 관련 조례 8건과 대구시 슬로건 변경에 관련된 조례안 등에 대해 대구시로부터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예정에 없던 긴급회의로 오는 13일 제294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설명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정혁신을 위해 조직개편과 공공기관 통폐합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또 의장단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구성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가 실종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반대 의견을 낼 경우 홍 시장의 시정혁신에 발목잡기라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 공공부문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대구시장의 노력은 잘 알지만 급하게 추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통폐합을 위한 통폐합이 아니라 독립기관으로서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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