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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강 펼침막. ⓒ 최상두
  
엄천강에 서식하는 모래주사. ⓒ 최상두
 
1일 국립생태원, 산청군, 함양군은 엄천강(임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안내 펼침막을 내걸었다.
 
엄천강 일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모래주사', '꼬치동자개', '얼룩새코미꾸리'와 2급인 '큰줄납자루'가 서식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6월부터 하고 있는 엄천강 일대 조사에서 '모래주사' 개체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른 멸종위기종도 확인이 되고 있다"며 "그래서 보호 차원에서 펼침막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태그:#엄천강, #모래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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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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