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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연 정책포럼 포스터
 미자연 정책포럼 포스터
ⓒ 미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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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을 위한 '책임교육 의제 20'을 만들어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한 바 있는 미래학교자치연구소(아래 미자연)가 오는 14일 수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출범 1주년 정책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미래교육'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치 확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태경 전북혁신학교 졸업생 연대 '까지' 대표가 첫 번째 토론주제인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에 대해 발제를 한 뒤, 김삼향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와 김진환 경기실천교사모임 회장, 박은진 전국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가 이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이창건 상대원초 교사가 두 번째 토론주제인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에 대해 발제를 하고, 최승복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 실장과 최진욱 충북특수교육원 과장, 김철원 이우학교 교장이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한다.

이날 열리는 정책 포럼은 온라인(유튜브채널 미래학교자치연구소TV, ZOOM)을 통해 동시 중계된다.

미자연은 유아교육의 실질적 무상화와 초중학교를 통합하여 기본학력을 보장하자고 제안하는 내용 등이 담긴 미래교육•학교자치로 가는 길'이란 책도 발간했다.

이인숙 미자연 소장은 "이번 도서 발간과 정책포럼을 통해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각 교육 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의지를 모으게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태그:#미자연 정책포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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