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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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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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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는 현 의왕시장이자 의왕시의회 4, 5, 6대 의원으로 4, 5대 후반기 부의장과 6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부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김상돈 후보를 지난 28일 오전 그의 캠프사무소에서 만나 출마의 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김 후보의 일문일답.

- 4년간 시정활동에서 가장 큰 성과를 뽑는다면?

"다양한 성과가 있었지만, 나의 주도로 GTX-C 의왕역 추가 확정을 이끌어 냈고 초평 3기 신도시를 유치해냈다. 그리고 월판선·인동선이 착공되어 수도권의 주요 거점도시로 부상하게 되었고, 전국 최초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유치와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확정으로 2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특히 4년 내내 청렴도 최고의 등급을 연속 받아 전국 7대 청렴도시로 등극했고, 4년 연속 전국 최고 안전 도시로 선정, 2020년 교통도시대상과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등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무엇보다 16만 의왕시민들께서는 2021년도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82.2%라는 역대 최고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

- 지난 20년 정치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무래도 시장 재직 시절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내손2동에 중학교가 없어서 중학교를 만들어달라는 주민 민원이 오랫동안 제기되고 있었다. 이 민원을 가지고 주민들과 함께 이재정 교육감님과 협의하러 갔는데, 그때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정말 놀랄만한 말씀을 들었다.

그것은 솔로몬의 지혜에 버금가는 묘책이었다. 공실이 많아 새로 학교를 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 정말 극적인 해결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학교는 현행 학교 설립에 관한 법규에 구애되지 않는 대상이었던 것이다."

GTX-C 의왕역 유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 의왕시장 후보로 재출마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018년 7월 태풍으로 인해 민선7기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상황실에서 시장직무를 시작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지난 4년을 쉼 없이 달려왔지만, 민선7기 취임 당시 의왕시에는 매우 시급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백운․장안․고천지구 개발 사업, 수원과 양주를 잇는 GTX-C 노선에 의왕역 정차가 확정되고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이 확정되어 시민과 함께 기쁨을 함께한 기억도 새롭다. 민선8기 의왕시는 교통혁명의 대전환이 일어나는 역동적인 시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대전환의 결과물을 완성하기에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 GTX-C 의왕역 유치의 주역이 마무리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다시 지지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 무엇보다 민선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이 꼭 필요하기에 재출마하게 되었다."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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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지역의 가장 큰 지역현안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위례-과천선(위과선) 의왕 연장에 대하여 의왕시가 신규 철도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용역에 충분히 미래가치를 잘 담아내고, 반드시 의왕 연장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위과선 의왕 연장의 첫 번째 열쇠는 경기도의 협조를 얻는 것이다. 우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시켜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경기도 철도정책과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이미 의왕시는 GTX-C 의왕역 유치를 성사시키면서 철도정책과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잘 갖추고 놓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경기도를 가리지 않고 모든 채널을 가동하여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김상돈 후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2년간의 시의회, 4년간의 도의회 활동, 4년간 의왕시장 업무 수행을 통한 광범위한 인지도와 지지도가 강점이다. 그래서 의왕의 구석구석과 지역민의 면면을 잘 알고 있으며 교육, 복지, 환경, 주거 등 각종 민원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성실하고 신뢰 있게 임한 나의 자세를 많은 시민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에게는 소중한 민주당 당원 동지들과 당 우호세력의 전폭적 지지가 있다. 그간 흔들림 없이 묵묵하게 당 활동을 통하여 쌓아온 동지들과의 신뢰는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 의왕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나는 의왕에서 태어났고 주민들이 추대하여 시의원이 된 후 3선을 하였고, 도의원을 거쳐 시장이 된 지역 일꾼이다. 시장이 된 후 2년 반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경기도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 감염 도시 수준을 유지해 왔다.

이러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왕시를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로 만들었고, GTX-C 의왕역의 성공적인 유치와 내손동 20년 숙원인 중학교 문제를 미래학교 설립으로 해결했다.

4년 동안 시정을 운영하며 계획했던 일들을 중단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 더 달라. GTX-C 의왕역 유치를 위과선과 서부선 연장으로 이어가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로 의왕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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