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 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실시했다.
▲ 공군 엘리펀트 훈련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 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실시했다.
ⓒ 합참 제공

관련사진보기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5일, 이날 오전 북한이 발사한 3발의 탄도미사일 중 최소 한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평가했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경과 6시 37분경, 6시 42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 360㎞, 고도는 약 540㎞였다"며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에서 소실됐으며 세 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 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고 설명했다.

또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연합군이 대응 차원에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공군은 전날(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 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실시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한국과 미국의 미사일 부대는 한국군의 현무-Ⅱ 탄도 미사일과 미군의 에이테킴스 전술 지대지 미사일(ATACMS) 1발씩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연합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이는 한미 연합 전력 타격 능력을 보여주는 차원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또 합참은 원인철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화상 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북한이 스스로 국제사회에 약속한 ICBM 발사 유예를 또다시 파기한 것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이자 심각한 도발 행위"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상시 압도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