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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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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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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일 김정숙 여사 지인의 딸이 청와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근거 없는 억측은 지양해 달라"고 밝혔다.

신혜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내외가 있는 관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며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겠나. 해당 업무에 전문성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절차를 거쳐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3월 31일) TV조선은 김 여사가 입었던 의상을 제작한 유명 디자이너 A씨의 딸이 청와대에 들어가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6급 상당 행정요원이며 김 여사를 비롯해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해도 너무 한다"면서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박 수석은 "행사나 의전 실무 담당하는 계약직 행정요원"이라며 "전문성을 요구하는 계약직은 당연히 공모와 그에 준하는 절차에 따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계약직 채용은 추천에 의해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만 아니라 어느 청와대도 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이게 왜 특별한 일이라고 그렇게 주목을 받아야 하는지,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특혜채용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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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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