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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2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2022년도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2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2022년도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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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장기 안보전략 방향성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안보실 차원에서 준비한 '2021~2030 안보 위협 전망 보고'를 받는다. 세부적으로 ▲정치 ▲경제 ▲신안보 ▲신흥기술 등 네 가지 주제애 대한 안보 위협 전망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라 침공과 관련해 새롭게 떠오른 안보 위협 전망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중장기 전략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 참석자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주석 안보실 1차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기존 NSC 상임위원들과 박원주 경제수석, 남영숙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그:#문재인, #NSC, #확대 관계장관회의, #안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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