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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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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27일)부터 시행되는 데에 "처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해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법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27일 오전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부처에 재해 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업장, 건설현장 안전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후진적인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계획했던 경남 양산행 일정을 취소하고 설 연휴 동안 청와대 관저에 머물면서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28일에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통화를 통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할 예정"이라며 "통화 대상자는 방역 대응 현장의 의료관계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설명절 귀성 취소와 관련해 "잘 아시다시피 (문 대통령은) 작년 설, 지난 추석, 또 부모님 기일 계기에 모두 업무에 집중하시기 위해서 휴가를 사용하시지 못했다"면서 "그래서 이번 설 명절에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랐으나 오미크론의 폭증에 대한 염려, 이에 대한 상황 점검 때문에 다시 설명절 휴가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애초 계획한) 양산에 가셔서 어떤 일정 보내시기로 했는지는 저도 아는 바 없다"며 "다만 짐작하시는 대로 아직 신축 중인 사저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언론이 보도한 사진밖에 못 봤기에 그와 관련해서 관심이 있지 않으셨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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