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창원의 대표 명산인 청량산에서 해양전망대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시장, 이옥선 경남도의원, 정길상‧전홍표 창원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현재는 청량산 정상과 연결되는 데크 450m와 마산만을 훤히 내려다보는 전망타워가 조성되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 모든 시민이 다녀가는 쉼터가 되길 바라며, 청량산의 좋은 공기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오늘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