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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나서는 진보당 경남도당 정혜경, 박은영, 전옥희 후보.
 지방선거에 나서는 진보당 경남도당 정혜경, 박은영, 전옥희 후보.
ⓒ 진보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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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 박봉열)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과 진주시의원 지역구 후보 1명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지난 1월 6~7일 후보 등록을 받았고, 17~21일 사이 당원투표로 진행했다.

경남도의원과 창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진주사' 기초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 1명을 선출한 것이다.

경남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정혜경 진보당 경남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창원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박은영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사가 나선다.

'진주사' 기초의원 후보는 전옥희 진주여성회 사무국장이 출마한다.

정혜경 후보는 "노동자 민중의 직접 정치를 실현하겠다. 대표 진보정당으로 도약을 위해 뛸 것"이라고, 박은영 후보는 "22년 진보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동자, 민중의 힘을 키우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옥희 후보는 "진보당의 당찬 후보가 될 것"이라며 "진보당의 이름을 걸고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진보당 경남도당 오는 3월 후보자 3차 선출 선거를 통해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등 후보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태그:#진보당 경남도당, #정혜경 후보, #박은영 후보, #전옥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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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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