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중문화예술계 최초 금관문화훈장 받은 배우 윤여정

등록 21.10.28 22:22l수정 21.10.28 23:3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배우 윤여정씨가 대중문화예술상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1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해외촬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여정씨의 수상소감이 영상으로 상영되고 있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여정씨는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등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해외촬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여정씨를 대신해 여동생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 권우성

 

해외촬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여정씨를 대신해 여동생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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