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번엔 통도사 찾아 합장하는 윤석열

등록 21.10.18 12:59l수정 21.10.18 13:01l김보성(kimbsv1)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 김보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은 오후 대선 후보 4차 토론회를 앞두고 이곳을 찾았다.
 
회향식 전에 도착한 그는 스님, 불자들과 합장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대웅전 삼배를 거쳐 방장스님 거처인 정변전에서 원로 스님들과 비공개 환담을 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0일에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본당을 찾아 기도하는 등 계속 종교계와 접촉을 늘리고 있다. 그는 당시 취재진에게 성경책을 들어 보이며 최근 '천공 스승 논란' 불식에 나섰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 김보성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 김보성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 김보성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 김보성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행사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윤 전 총장. ⓒ 김보성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과 양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행사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윤 전 총장.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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