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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대군인주간’ 포스터
 2021년 ‘제대군인주간’ 포스터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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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제대군인'.

국가보훈처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2021년 제대군인주간' 행사의 표어이다. 보훈처는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청춘을 바쳐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분들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대군인주간'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로 기간을 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이다.

보훈처 정임재 제대군인국장은 "올해 6월에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제대군인주간'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행사의 위상을 한층 격상하고 제대군인 정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에는 제대군인을 향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제대군인의 새로운 역량 개발 등의 의미를 담아 '리;스펙 제대군인'으로 표어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힌 '제대군인주간'의 주요 행사로는 '리;스펙 제대군인 응원 참여 잇기(챌린지, challenge)'가 있다. 제대군인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제대군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경례 동작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찍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5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제대군인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2021년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의 당선자와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6일에는 보훈처, 국회정무위원회 김병욱‧김희곤‧유의동‧송재호 의원, 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윤지원 상명대 교수의 진행으로 최영진 중앙대 교수, 문채봉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길병옥 충남대 교수, 최준형 다온컴퍼니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서,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생활안정 지원 방안, 보훈체계 변화와 제대군인 지원정책 등을 논의한다.
 
정임재 제대군인국장이 ‘2021년 제대군인주간’ 행사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임재 제대군인국장이 ‘2021년 제대군인주간’ 행사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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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수강료 감면 등 제대군인 교육지원을 위한 '보훈처-세종사이버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올해 선정된 13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중 시설보안·경비 업체인 ㈜건은에 대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이 열린다.

이밖에도 '제대군인주간'에 맞춰 다양한 특별행사가 열린다.

최근 최정예 특수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 출연한 제대군인 김민준, 최영재, 황충원 3인과 함께하는 '당신의 강철 스펙, 제대군인' 이야기(라이브 토크쇼)가 5일 보훈처 유튜브(youtube.com/mpvakorea)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또,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두드림의 날, Do-Dream-Day)' 행사를 제대군인주간에 맞춰 5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대군인지원센터 누리집(vnet.go,kr)의'2021년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창을 통해 접속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고 행사 참여를 할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2016~2020년) 5년 이상 군 복무를 마친 중·장기복무자는 총 36,213명으로 연평균 7,243명에 이른다.

정임재 국장은 "보훈처에서는 이들에게 취업, 창업·교육지원, 전직지원금 등 전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04년에 서울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10개의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제대군인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하여 종합적인 제대군인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제대군인주간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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