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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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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무려 40%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비수도권 확산세까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김 총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감염의 고리를 끊어낸다는 각오로, 이번 주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명절 이후, 연일 2천 명을 훌쩍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특히 "이번 주엔 개천절, 다음 주엔 한글날 등 2주 연속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 추석 못지않게 지역 간 이동이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국민들께서도,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추석연휴를 전후해 외국인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최근, 확진자의 16.2%가 국내 체류 외국인이다. 일부 시·도에서는 확진자의 30~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김 총리는 "법무부‧고용부 등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외국인 밀집 거주지와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신분이 불안한 미등록 외국인이 검사나 접종에 주저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편 지난 27일 '4분기 예방접종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이와 관련 김 총리는 "아직 1차 접종을 받지 못한 분들의 예약접수가 이번 목요일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어제까지 예약률은 5.3%에 불과하다"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 이웃, 그리고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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