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줄지 않는 확진자, 선별진료소 앞 늘어선 시민들

등록 21.07.05 17:28l수정 21.07.05 17:28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코로나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검사를 마친 재수생 김아무개씨는 "며칠 전 만난 친구가 확진을 받아 검사를 받으러 왔다"며 "수능을 준비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미리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304명이 검사를 마쳤고 평소보다 10%이상 검사자 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00명 대로 증가 추세인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서 검사를 받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이희훈

  

코로나 19 확진자가 7월 1일 기준 82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일 700명 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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