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등록금, 월세, 생활비 '대학생들 등골 휜다'

등록 21.03.08 14:40l수정 21.03.08 14:4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전국대학생학생회네트워크, 청년하다 등 등록금반환운동본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청와대를 향해 '등록금 반환 요구'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고, 알바 자리는 잃고, 불확실한 학사 일정에 공허한 월세를 지출'했으나, 정부는 대학생들의 피해 보전에는 인색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통받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표현하며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는 대학생들. ⓒ 권우성

  

대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등록금, 월세, 생활비에 고통받는 모습을 표현하며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와대로 출발하고 있다. ⓒ 권우성

  

전국대학생학생회네트워크, 청년하다 등 등록금반환운동본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청와대를 향해 '등록금 반환 요구'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고, 알바 자리는 잃고, 불확실한 학사 일정에 공허한 월세를 지출'했으나, 정부는 대학생들의 피해 보전에는 인색했다고 주장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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