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였다. 후임 검찰총장 임명도 절차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오후 2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지 1시간여 만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수리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후임자 임명도 법에 정한 절차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그:#윤석열, #사의, #청와대
댓글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