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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분량이 25일 창원보건소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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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분량이 25일 창원보건소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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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2130~213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 보면 김해 3명과 창원‧밀양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확진자 접촉 3명과 수도권 관련 1명이고 나머지 1명은 조사 중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모두 25일이고, 2월 전체 확진자는 164명(지역 152, 해외 12)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자 3명 가운데, 2130~2132번은 모두 15일 발생한 2064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2133번)는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밀양 확진자(2134번)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86명, 퇴원 2037명, 사망 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13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분량이 25일 경남지역 보건소와 요양병원에 도착해 보관에 들어갔고, 26일 첫 접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