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병원 뒤 출구로 퇴원하는 이명박, 경호원들은 취재방해

등록 21.02.10 16:11l수정 21.02.10 16:11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명박씨가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동부구치소를 나와 머물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10일 오후 퇴원하고 있다.

휠체어를 탄 이씨는 화물차와 쓰레기차가 작업중인 본관 뒤편으로 나와 대기하던 법무부 호송차에 탑승했다.
 
이씨는 수감중이던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2020년 12월 21일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이씨는 분류처우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안양교도소로 이감된다.
 

서울대병원 본관 뒤편 출구로 나온 이명박씨가 휠체어를 탄 채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경호원이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를 막으며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 ⓒ 권우성

  

휠체어를 탄 이명박씨가 법무부 호송차에 타고 있다. ⓒ 권우성

  

서울대본관 뒤편 통로 입구에서 이명박씨를 태운 법무부 호송차. ⓒ 권우성

  

이명박씨를 태운 법무부 호송차가 출발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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