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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7일 아침 창원시가지 하늘.
 창원시가지 하늘(2020년 10월 7일 아침).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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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2020년 초미세먼지 농도.
 창원시 2020년 초미세먼지 농도.
ⓒ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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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하늘이 맑아졌다. 창원시는 2020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의 '2020년 대기오염측정망 운영결과'에 따르면, 창원시는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6㎍/㎥였다. 이는 2019년도 19㎍/㎥보다 3㎍/㎥(15.8%) 줄어들었고, 전국평균과 7대 주요도시보다도 평균 3~4㎍/㎥ 낮은 수준이다.

창원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26㎍/㎥과 비교해 10㎍/㎥(38.5%) 감소하였다.

창원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된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활동 둔화와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 유입감소, 강수량 증가 등 기상조건도 영향이 있겠으나, 최근 2-3년간 급격한 감소는 2018년 미세먼지 저감 6+4 시책에 이어 2020년 창원형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한 성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국가환경기준인 초미세먼지(PM-2.5)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창원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업, 수송,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근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올해는 '2030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창원' 원년으로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은 물론 수영하는 마산만 만들기를 위한 하천 수질개선, 생물종 다양성 복원사업 등 환경 전 분야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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