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 서구에 있는 예수중심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 서구에 있는 예수중심교회.
ⓒ 조정훈

관련사진보기

 
10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고 경북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이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대구에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7198명이고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모두 49명이다.

경북에서는 김천에 거주하는 40대가 지난 6일 과테말라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김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북의 총 누적 확진자 수도 1553명으로 늘었다.

태그:#코로나19, #예수중심교회, #대구경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