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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대치동 일대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 |
ⓒ 이희훈 | 관련사진보기 |
대전에서 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44명 (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4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 달 26일 첫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며, 이날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5일 부터 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나타나 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431번 확진자는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확진자와 접촉한 동교 교사와 원아, 교사의 자녀, 원아의 가족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