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대치동 일대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대치동 일대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대전에서 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44명 (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4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 달 26일 첫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며, 이날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5일 부터 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나타나 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431번 확진자는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확진자와 접촉한 동교 교사와 원아, 교사의 자녀, 원아의 가족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