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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장관과 통화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국방부 내 장관실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서울 국방부 내 장관실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하고 있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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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21일 오후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및 지역 정세와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 활성화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통화에서 웨이 부장은 지난달 취임한 서 장관을 축하하고, 지난 9월 중국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한국 국방부가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서 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과 지역정세에 대해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 측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웨이 부장은 양국 군이 소통을 지속 유지하는 가운데 교류 협력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웨이 부장은 이날 통화에서 서 장관의 방중을 정식으로 초청했다. 우리 국방장관의 중국 방문은 지난 2011년 7월 김관진 장관을 끝으로 9년째 중단된 상태다.

양측은 향후 상호편리한 시기에 국방장관 상호 방문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소통과 교류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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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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