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일본대사관 앞 방사능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요구 나선 대학생들

등록 20.10.20 13:31l수정 20.10.20 13:32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항의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대사관 측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아 바닥에 던져 놓고 자리를 떠났다.

이들은 앞서 옛 일본 대사관 터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균형을 파괴하고 세계적 기후 위기를 만드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항의서를 들고 있다. 일본 대사관은 항의서를 받으로 나오지 않았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이희훈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남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항의서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기자회견을 마치고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항의서를 전달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학생기후행동서포터즈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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