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0월 5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10월 5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경남지역에서는 9월 25일 이후 열흘 가까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없다. 9월 26일과 27일에 이어 10월 4일 해외유입이 1명씩 발생했지만 지역감염은 없이 뜸하다.

경남도는 5일 오전 코로나19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까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289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은 10명, 퇴원은 279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입원 확진자는 마산의료원 8명, 창원경상대병원 2명이다.

시군별 누적 현황을 보면 창원시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52명, 거제 42명 등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방문이 79명으로 가장 많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불명'은 14명이며, '조사중;은 2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208명이고,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이 1048명, 국내발생이 160명이다.

부산 진구 온종합병원과 관련된 '부산 444번' 확진자의 경남지역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25명에 대해 검사 결과 21명은 음성이고 4명은 진행중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