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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지난 3월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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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코로나19 관련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n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포항에서 3명이 발생했고 경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의 30대는 포항 9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부부 관계이다. 지난달 30일 포항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

포항 80대는 북구 어르신모임 참석 후 확진 판정을 받은 포항 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경주동국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 관련 증상은 없으나 고혈압과 심장질환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70대는 기침과 근육통, 오한을 앓아 지난달 30일 포항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포항 10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에서는 70대 확진자가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여 지난달 29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주시는 70대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6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은 7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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