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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로를 만들면서 실개천을 데크로 뒤덮은 모습(왼쪽)과 실개천이 드러나게 재시공하고 있는 모습(오른쪽)
 산책로를 만들면서 실개천을 데크로 뒤덮은 모습(왼쪽)과 실개천이 드러나게 재시공하고 있는 모습(오른쪽)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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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특별자치시 내 근린공원에 만든 실개천을 데크로 덮는 공사를 벌였다는 <오마이뉴스> 보도 이후 개선을 위해 재시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반곡동 일원 숲마을 공동체 근린공원 안에 인근 괴화산(201m)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이용해 실개천을 조성했다. 하지만 이후 산책로를 만들면서 실개천의 절반에 가까운 약 70m를 데크로 도로 덮어 경관 훼손과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샀다.

보도 이후 LH 세종특별본부는 "실개천이 데크로 가려진 구간을 설계변경을 통해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7일 공사 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실개천이 드러나게 산책로 데크를 재시공하고 있었다. 

이 공사는 숲마을 공동체 특화단지 내 근린공원 조성공사로 전체 공사비는 13억여 원(공원, 경관녹지 등)이다. 이중 데크 산책로는 약 130m다.

[관련 기사]

세종시 물길 산책로 논란에 LH "개선 검토 중" http://omn.kr/1ouba
"이런 이상한 공사는 처음" 세종시 물길 산책로 논란 http://omn.kr/1o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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