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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희망지원금 신청 현수막.
 대구 희망지원금 신청 현수막.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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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가 모든 시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2차 긴급생계자금(희망지원금) 신청 기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10만여 명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24시 기준으로 232만9949명이 신청해 95.8%의 신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10만2000여 명에 달한다.

신청현황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69.81%로 가장 많았고 대구행복페이 신청은 12.21%이다. 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는 현금으로 지급했다.

대구시는 이날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반드시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대구행복페이로 신청하려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 방문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25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25일 24시까지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부모가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인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희망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마감 시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한분도 빠짐없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해 달라"며 "이것이 지역 상권에 잘 스며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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