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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2일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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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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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은 세계 차없는 날입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2일 세계차없는날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창원시의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타고 출근한 것이다.

허 시장은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 하자"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출‧퇴근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실적이 우수한 30명에게는 창원시가 1~5만원 상당의 누비전을 지급하며,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불편을 기꺼이 감소해야 하는 시대"라며 "시민들의 선한 행동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가 나서서 다양한 참여 방법과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2일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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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계차없는날, #자전거,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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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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