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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8월 24일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현황 설명하고 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8월 24일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현황 설명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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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확지자가 발생한 광복절 광화문집회 창원지역 참석자 가운데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12명에 대해 고발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24일까지 파악한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367명이고, 이들 가운데 자진 신고로 파악된 참가자는 311명이며다. 이들 가운데 검사 결과 음성이 272명, 양성이 1명이며, 검사중은 19명, 타지역 검사중은 19명이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현황 설명을 통해 "광화문집회 참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이 1명 더 있으나, 이 분은 경산시 방문 중 확진됨에따라 경북의 확진자로 분류‧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광화문 인근 기지국 접속정보를 파악하여 22일 창원시로 보내 온 참가자는 166명이다. 이들 가운데 자진 신고자와 중복되는 11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56명이다.

이중 43명은 이날부터 검사에 들어가고, 1명은 타시도에서 검사중이며 12명은 검사를 거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검사를 거부 중인 12명에 대해서는 오늘까지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고발조치 하겠다"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조속히 진단 검사를 받으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창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고, 이들 가운데 완치 37명, 치료중 10명이다.

허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코로나19와 싸워야 한다"며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는 간단하지만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무기다"고 했다.

허 시장은 "나의 책임감으로 우리 모두를 지켜낼 수 있다는 시민의식으로 각종 검사, 조사, 조치에도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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