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피해자 증언

등록 20.08.12 15:07l수정 20.08.12 15:07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연속행동 - '산재사망, 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삼표시멘트지부 조합원,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쿠팡발 코로나19 확진 피해노동자 등이 참석해 안전조치 의무 및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법인, 사업주, 경영책임자 및 공무원을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연속행동 - '산재사망, 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연속행동 - '산재사망, 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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