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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자 한 소방대원이 초등학생을 업고 길을 건너고 있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자 한 소방대원이 초등학생을 업고 길을 건너고 있다.
ⓒ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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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부산지역 누적 강수량이 일부 지역의 경우 252㎜에 달하는 등 '물폭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낮 2시 기준 이날 부산의 강수량은 최대 252㎜에서 최소 103㎜. 영도구 252㎜, 북항 245.5㎜, 남구 224.5㎜, 사하구 194㎜, 사상구 169㎜, 동래구 142.5㎜ 등 부산 전역에 강한 비가 내렸다. 영도구의 경우 단시간 많은 비가 집중됐다.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내린 비만 75㎜에 달했다.

강했던 비는 오후가 되면서 점차 약해지는 분위기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그러나 오후 1시 20분 비구름의 기세가 꺽이자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됐다"며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말했다.

새벽부터 갑자기 내린 많은 비로 물에 잠긴 부산 도심은 피해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걸쳐 흐르는 하천인 동천이 범람해 인근에 있던 차량 상당수가 침수됐다.

동래구와 연제구 온천천 일대의 세병교, 연안교 등의 통행도 완전히 차단됐다.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과 올림픽교차로, 서구 암남동, 연제구 거제역 앞도 도로 침수로 통행이 통제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시까지 접수된 신고가 154건으로 배수지원 127건, 안전조치 27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구·군, 유관기관과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피해 최소화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 소방재난본부가 공개한 부산지역 피해 사진이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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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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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흐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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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 지역도 침수됐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 지역도 침수됐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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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 도로가 침수됐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 도로가 침수됐다.
ⓒ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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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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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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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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