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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해경으로 압송된 보트 밀입국 용의자.
 태안 해경으로 압송된 보트 밀입국 용의자.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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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해경으로 압송된 보트 밀입국 용의자.
 태안 해경으로 압송된 보트 밀입국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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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30분경 충남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해양경찰서에 지난 20일 소원면 의항리 바른쟁이 해변으로 보트를 이용해 들어온 밀입국 용의자 중국인 왕아무개씨(40, 남성)가 도착했다.

왕씨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수갑을 찬 가운데 두명의 형사의 인도에 따라 태안해경 청사 안 형사계로 곧바로 들어갔다. 해경은 밀입국 경위와 공범 존재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27일 태안해경으로 압송된 중국 보트 밀입국 용의자.
 27일 태안해경으로 압송된 중국 보트 밀입국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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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관계자는 짧은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의 진술에 의하면 이들이 타고간 차량은 현재 목포지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추적중"이라며 "나머지 5명도 전남 목포일원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밀입국자들은 중국 위해시에서 바로 직선거리로 소형보트를 이용했다"라며 "이들이 타고간 차량의 수배와 운전자 등 한국내 조력자들을 찾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산둥반도 위해시에서 직선으로 6명이 탄 소형보트가 영해를 침범하고 육상에 상륙하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서해안 방위를 맡는 관계기관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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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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