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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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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경남 산청의 동네 방앗간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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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국적으로 쑥떡이 유명한 방앗간인데요, 봄철 지리산에서 캔 쑥이 주재료입니다. 특히 전국의 교육청에 입소문이 나 매일 엄청난 양의 쑥떡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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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을 들어서니 고소한 콩 냄새와 향긋한 쑥향이 섞여 침샘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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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콩가루에 인절미를 섞어 쉴 샐 틈도 없이 떡을 잘라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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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떡 만드는 일에 자부심이 섞여 있는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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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부지런함 덕분에 많은 이들의 끼니가 해결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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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방앗간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 그들의 건재함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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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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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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