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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에는 대장간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이곳에서는 무쇠로 칼과 낫, 소형 가마솥 등을 만들어 팔지요.

스테인리스 칼만 써보던 도시 촌놈에게 무쇠칼은 새로운 세상입니다. 무엇보다 칼을 자주 갈아야 한답니다.

주인장이 칼 가는 법을 이야기하는데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칼을 갈아 날을 세우면 된다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니 주인이 웃으며 유튜브 찾아보면 방법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내는 써는 느낌도 다르다고 합니다. 스윽스윽 느낌이 더 좋다는군요.

지역에 대장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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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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