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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경기도 덕양구 주교 제1공용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의 손에 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27일 오전 경기도 덕양구 주교 제1공용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의 손에 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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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의 전세계 표준 방역 모델이 된 '안심카(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20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고, 킨텍스 해외입국자전용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로 안심카 선별진료소 이용자가 대폭 줄어듦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집단감염 발생 등 상황이 악화될 경우 즉시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인력 및 방역물자 확보 등을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고양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운영했다. 이같은 방식은 국내·외 최우수 사례로 손꼽히며 국내 언론과 CNN, ABC, NBC, AFP 등 외신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서울, 경기, 천안 등 국내 도시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프랑스, 이란, 카자흐스탄 등에서도 고양시의 표준 모델에 대한 취재와 벤치마킹을 실시해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그동안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의사회·병원·군인·경찰·모범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총 3500명의 이용자 가운데 1800명을 검사(검체채취)했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규 확진환자 감소 추이로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긴장을 풀고 안심할 수는 없다"면서 "안심카 선별진료소 잠정중단 기간 동안 집단 감염 대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언제든지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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