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경남을 방문해 후보들과 지원 유세를 벌인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이재영(양산갑)‧김두관(양산을) 후보, 낮 12시 20분 진해경화시장에서 황기철 후보(진해)와 유세한다.
유세 뒤 이 위원장은 걸어서 경화시장으로 이동해 식당에서 황기철 후보, 문상모 후보(거제), 공민배‧권민호‧최덕철 상임선대위원장, 김하용 경남도의원, 김태웅 창원시의원 등과 함께 오찬한다.
이후 이낙연 위원장은 창원중앙역을 거쳐 상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