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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최대의 봄꽃 축제인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20일 전격 취소됐다.

마을 어귀와 시내 곳곳에 유채꽃 축제 취소 현수막이 게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자 삼척시와 맹방유채꽃축제위원회는 3일 트랙터를 이용해 유채꽃밭을 갈아엎었다.

시와 맹방유채꽃축제위원회는 "이미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손실이 크지만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채꽃밭을 갈아엎게 되었다"며 내년에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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