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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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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하루 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는 102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던 A(78,여)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보훈병원에 이송해 치료할 예정이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파킨스병과 치매, 고혈압, 당뇨, 갑상선기능 저하를 앓았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B(82,여)씨도 숨을 거두었다.

B씨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18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과 쿠싱증후군, 관절염, 심비대 등을 앓고 있었다.

이날 대구에서만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6명이 나와 대구의 사망자는 모두 69명이다.

경북에서도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해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여성 C씨가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숨을 거두었다.

C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폐렴이 악화되면서 사망했다.

C씨는 치매를 앓고 있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경주동국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2세 환자 D(여)씨가 숨을 거두었다.

D씨는 지난 2일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였고 6일에는 구토와 두통, 설사, 오한,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경산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다음날인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폐렴이 악화하면서 12일 경주동국대병원으로 전원했다.

D씨는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D씨가 사망하면서 경북에서도 이날 2명이 사망했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다.

국내 사망자 102명 중 대구에서 69명, 경북에서 28명으로 대구경북의 사망자는 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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