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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속속 완치되어 퇴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현재 전체 83명 확진자 가운데 38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만 7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

완치 퇴원자는 3월 5일까지 5명, 8일 4명, 12일 2명, 14일 5명, 15일 3명, 16일 2명, 18일 6명, 19일 3명이다.

현재 입원 환자는 45명으로, 마산의료원 35명, 양산부산대병원 5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다.

경남지역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신천지교회, 대구경북 관련 등 거의 대부분 밝혀졌고, 3명만 '불명'이다.

경남지역 6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현재 159명(음압병상 11명, 일반병상 148명)이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경남지역 병원 입원 현황(3월 20일 오후 5시 현재).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경남지역 병원 입원 현황(3월 20일 오후 5시 현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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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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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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