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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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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1명 사망했다. 코로나 국내 사망자는 모두 91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A(78, 남)씨가 18일 오전 7시 사망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지혈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 치료 중이던 B(64, 남)씨가 이날 오전 4시 12분경 사망했다.

B씨는 지난달 17일 신우신염과 방광염으로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으며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4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간질성 폐질환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오전 4시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C(76, 여)씨가 사망했다.

C씨는 지난 9일 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C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를 앓고 있으며 10년 전 뇌졸중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시께 가톨릭병원에 입원 중이던 D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을 거두었다.

D씨는 지난 1월 8일 폐렴과 폐농양으로 가톨릭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달 11일 치료를 끝내고 중앙요양병원으로 전원됐다.

하지만 지난 16일 혈압이 저하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다시 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는 치매와 폐농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에서 25번째 사망자 나와

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경산에 거주하는 E(51, 남)씨는 지난달 22일 38.7도의 고열과 가래, 기침 증상을 보여 24일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E씨는 지난 1일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 오전 8시 39분경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E씨는 기저질환으로 부정맥과 경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구와 경북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사망자는 모두 91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1번째이고 경북에서는 2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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