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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10일 오전 대구광역시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간호사들이 온몸을 보호하는 D급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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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사망해 국내 사망자는 80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1세 여성 A씨가 16일 오후 3시 4분경 사망했다.

경북 경산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A씨는 지난 2일과 3일 38.8도의 고열 증세를 보였고 다음날에는 발열 증상과 오한, 몸살을 앓았다.

A씨는 5일 경산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에 입원했으나 폐렴이 악화되면서 8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원됐다.

이어 9일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도 당뇨병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날 오후 숨지면서 이날 경북도에서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경북도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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