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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이 119 응급차를 이용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이 119 응급차를 이용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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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코로나19 69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85세 남성이 이날 오전 2시께 사망했다. 사망자는 지난 3일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튿날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날 병원에서 숨졌다.

이 환자는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69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대구 49명, 경북 16명, 강원 1명, 경기 3명(1명 외국인)이다.

태그:#대구, #코로나19,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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