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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대구의 119 응급차.
 (자료사진) 대구의 119 응급차.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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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4·35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 사망자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87세 여성과 72세 남성이 사망했다.

87세 여성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월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4일 오후 4시 25분께 숨졌다. 이 사망자는 고혈압, 심장비대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72세 남성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즉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4일 오후 5시 25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다.

현재까지 국내 전체 사망자 35명 중 대구가 25명, 경북 9명, 경기 1명(외국인)이다.

태그:#대구, #코로나19,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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